고프코어 스타일로 완성하는 요즘 아웃도어룩
거리 두기 완화와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주춤했던 야외 활동이 다시금 활발해지면서 아웃도어 활동 시 입기 좋은 패션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아웃도어 활동에 참여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를 허문 일명 ‘고프코어(Gorpcore)’ 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야외활동을 위한 최상의 기능성을 갖추면서도 스트리트 감성의 세련되고 멋스러운 디자인이 두드러진다. 일상에서도 착용하기 좋은 디자인과 색상 구성으로 인해 실용성 측면에서도 좋은 소비자 반응을 얻고 있다.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는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을 아우를 수 있는 고프코어 스타일의 아웃도어룩을 제안한다. 아웃 포켓, 로고 플레이 등 스트리트 감성을 강조한 디테일 포인트와 은은한 색상 구성이 특징이다.
#고프코어 스타일의 기본 아이템 ‘자켓’
고프코어 스타일로 가장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바람막이 자켓과 아노락 자켓이다. 아이더X코듀라 시리즈는 고기능성 코듀라 원단을 사용해 최상의 기능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스트리트 감성의 디자인 포인트로 멋스러움까지 갖췄다.
‘아이더 코듀라 방풍 자켓’은 빅사이즈의 아웃 포켓을 적용하여 고프코어 스타일을 강조한 제품이다. 넥 부분 지퍼 안쪽으로 스트레치 후드를 디자인해 다변화하는 날씨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코듀라 로고 플레이로 역동적인 감성을 더했다.
‘코듀라 아노락 자켓’은 전면 캥거루 포켓과 이너 포켓을 적용해 수납력을 강화하고 디자인 포인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면터치 느낌에 고시감 있는 코듀라 원단을 사용하여 내추럴한 무드와 캠핑 감성을 강조했다. ‘샬레 스트레치 아노락 자켓’은 짧은 기장감에 캥거루 포켓 디자인이 돋보이는 자켓이다. 높은 넥라인으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준다.
#편하면서도 세련된 ‘트레이닝 셋업’
운동 및 아웃도어 활동만을 위한 ‘트레이닝 셋업’은 옛말이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하나의 멋스러운 패션 스타일로 각광받고 있다.
‘네오 우븐 트레이닝 시리즈’는 8WAY 스트레치 우븐 소재가 사용되어 편안한 활동성을 제공하는 트레이닝 셋업이다. 뛰어난 내구성과 방풍성을 자랑한다. ‘네오 2.3 남성용 트레이닝 자켓’은 가슴 포켓 및 소매 와펜으로 스트리트 감성을 강조했으며, ‘네오 2.3 여성용 트레이닝 자켓’은 네추럴한 면 터치 우븐 소재가 적용되었다. 후드가 부착되어 있어 다변화하는 외부 상황에 맞춰 연출에 변화를 줄 수 있다. 발목을 가볍게 조여주는 조거 스타일의 ‘네오 2.3 트레이닝 팬츠’와 함께 셋업으로 착용하기 좋다.
트레이닝 자켓 위에 얇은 조끼를 레이어드 착용하여 수납력과 보온성을 강화할 수도 있다. ‘네오 여성 멀티 포켓 베스트’는 입체 포켓이 적용되어 멋스럽다. 얇은 홑겹 형태로 다른 상의와 함께 믹스매치해 입기에 부담이 없다.
#여성들을 위한 스페셜 아웃도어 웨어
긴 기장감과 편안한 소재, 활동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여성들을 위한 원피스, 투피스 형태의 아웃도어 웨어도 선보인다.
‘코듀라 여성 스커트’는 발목까지 오는 긴 기장의 스커트로 허리 전체에 밴딩이 적용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밑단 스트링으로 기장을 조절할 수 있다. 변형된 핏의 가오리 형태인 ‘코듀라 여성 베스트’와 함께 투피스로 매치할 수 있다.
‘코듀라 여성 셔츠 원피스’는 전면 지퍼 적용으로 셔츠와 원피스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제품이다. 면터치에 고시감 있는 코듀라 원단이 사용되었다. 허리 스트링으로 핏 조절이 가능하다. 색상은 라이트 베이지, 다크 카키, 인디안 핑크 세 가지다.
아이더 관계자는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고프코어’ 스타일이 인기를 끌면서 아웃도어룩도 하나의 패션이 되었다”며 “최상의 기능성뿐 아니라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춘 아이더의 고프코어 스타일 제품들과 함께 멋스러운 봄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