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보온’ 책임질 겨울 낭만 여행 스타일링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대표적 해돋이 명소에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 중이다.
울산 간절곶, 강릉 정동진 그리고 해넘이와 해돋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여수 항일함 등이 바로 그곳. 이외 서울 남산 N서울 타워에서도 첫 해돋이를 볼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연장했다.
야외활동으로 떠나는 해돋이 여행인 만큼 사랑하는 가족, 연인들을 위한 보온성과 스타일을 살리는 해돋이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보온 아이템의 최강자 패딩 점퍼!
겨울철 대표 보온 아이템으로 패딩이 돌아왔다. 특히 이번 시즌 여성 제품의 경우 엉덩이를 덮는 길이와 허리 벨트 장식이 더해져 기존 패딩의 부해 보이는 단점을 최소화 시키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남성 제품의 경우 패딩을 레이어드하는 코디로 주목받고 있다. 경량 스타일의 패딩의 경우 패딩 베스트는 물론 코트에도 레이어드해 착용할 수 있어 캠핑 등 다양한 겨울 스포츠에도 제격이다.
+ 함께라서 더 멋스러운 액세서리 아이템
여행의 개성적인 멋을 더하는 액세서리 또한 빠질 수 없다. 특히 보온성을 보다 높이면서 스타일에 활력을 넣어줄 핸드워머 아이템은 다양한 길이와 패턴으로 멋스러움과 활동성을 갖춘 실용적인 포인트 아이템이다.
겨울 대표하는 방한 아이템인 방한 부츠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플리스 안감 또는 퍼를 적용한 부츠는 보온성을 높였으며, 눈과 비에도 끄떡없는 방수 기능과 빙판길 미끄럼 방지 기능이 더해지면 완벽한 겨울 나기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여행시 소지품을 담을 수 있고 겨울철 활동성을 높일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의 숄더백을 추천한다. 짧은 여행시 간단히 활용할 수 있으며 투 웨이 백으로 디자인된 백은 다양한 스타일링에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