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 걸’에서 다소 충격적인 연기로 우리에게 다시 한 번 각인된 배우 ‘나나’.
그녀는 ‘애프터스쿨’과 유닛 ‘오렌지캬라멜’로 활동 했었던 걸그룹 출신 배우이다.
화려한 외모와 모델 못지 않은 피지컬로 그룹의 비주얼을 담당 했을 것 같은 그녀지만, 안정된 가창력과 고운 음색으로 훌륭한 라이브를 보여주며 우리를 놀라게 하곤 했었다.
연기력 또한 처음 부터 배우로 대뷔해도 좋았을 것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안정적이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 한다.
170이 넘는 키에 늘씬한 팔다리, 모델 같은 몸매를 가진 그녀는 의외로 오버사이즈 블레이저를 즐겨 입는다. 하의 역시 오버핏의 슬랙스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게 완성하는 코디를 자주 볼 수 있다.
오버사이즈 자켓에 화이트 셔츠, 와이드 핏 진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구찌 홀스빗 체인 백을 들어 포인트를 줬다.
오버사이즈 블레이저에 섹시한 바디슈트나 캐미솔, 혹은 미니 스커트를 스타일링 하면 어깨와 다리라인을 강조하여 나나처럼 섹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오버사이즈 블레이저를 편안하게 입고 싶다면, 와이드 슬렉스나 미디 스커트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이렇게 하면 상체와 하체의 균형을 맞출 수 있어 전체적인 핏감이 안정되게 된다. 단, 키가 평균보다 작은 경우라면 이런 코디는 피하는 것이 좋다.
사랑스러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그녀의 힙한 패션과 앞으로의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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