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 위치한 남성 매장을 리뉴얼 확장 오픈했다.
3월 15일에 리뉴얼 확장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 남성 매장은 이탈리아 월넛 소재의 목재와 인더스트리얼 무드의 모던한 감성을 결합하며 하우스의 헤리티지를 반영한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이를 기념하여 지그재그 패턴의 니트 스웨터, 나파 소재의 블루종 셋업, 그리고 멀티 컬러의 체크 트위드 트렌치코트 등 해당 매장에서만 선보이는 익스클루시브한 24 여름 컬렉션의 남성 레디-투-웨어를 포함한 다양한 스타일의 레더 굿즈와 슈즈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풀라드 인트레치오 위빙 기법에서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는 ‘럼플(RUMPLE)’ 백은 조절 가능한 스트랩으로 실용성과 다양한 스타일링의 활용성을 높였다.
친환경 데님 소재의 히코리 스트라이프 패턴과 빈티지한 무드의 보테가 베네타 태그를 부착한 ‘히코리 데님(HICKORY DENIM)’ 카세트와 토트백은 데일리 룩에 제격이다.
한편, 이번 매장 확장 리뉴얼을 기념하는 포토월에는 24 여름 컬렉션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배우 김다미를 비롯해 로운, 고수 그리고 가수 로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시크하면서도 패셔너블하게 자신만의 느낌으로 보테가 베네타의 룩을 선보이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129 Likes
5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