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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멋남들의 결혼식 하객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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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민호 개인 SNS, 보스]

어버이날, 어린이날, 스승의 날 등 수 많은 기념일이 떠오르는 가정의 달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5월의 신부’ 라는 말이 있듯 5월은 많은 커플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결혼의 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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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민호 개인 SNS, 보스]

쏟아지는 결혼식에 하객룩이 고민인 남성들을 위한 클래식하면서도 센스 있는 남자 결혼식 하객룩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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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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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1,3.보스 2,4.자라]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의 네이비 컬러 수트 자켓은 하객룩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다. 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입어보고 싶을 더블 브레스트 자켓은 보다 클래식하면서 포멀한 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리넨 블렌드 소재로 가벼운 소재를 선택해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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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민호 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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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민호 개인 SNS]

이너로는 화이트 컬러의 단정한 셔츠를 선택하되 지루하지 않도록 패턴이 있는 넥타이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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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민호 개인 SNS]

팬츠는 셋업으로 착용해도 좋지만 깔끔한 아이보리 컬러를 선택해 센스 있는 룩을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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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5-1, 5-2.보스 6.페트레이 7.자라 8.페라가모 아이웨어]

어두운 컬러의 자켓이 조금은 무겁게 느껴진다면 봄 날씨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의 자켓 스타일링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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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민호 개인 SNS]

노치라펠 자켓은 오피스에서 착용하기도 좋지만 조금 더 캐주얼한 무드로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고, 실크 블렌드 리넨 자켓은 SS시즌 입기 좋은 소재로 리넨 소재 특유의 은은한 컬러감이 돋보여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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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민호 개인 SNS]

이너로는 연한 베이지 컬러를, 팬츠 역시 밝은 톤을 팬츠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톤온톤 스타일을 연출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튀지 않는 컬러 조합은 통일성을 주면서 보다 차분한 느낌을 연출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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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보스]

액세서리로는 과하지 않은 것을 선택하되, 격식 있는 자리와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심플한 것들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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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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