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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품격 느껴지는 명품 수트 핏

데이비드 베컴, 품격 느껴지는 명품 수트 핏 | 1
[사진제공=보스]

스포츠 및 패션 아이콘인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은 지난 7월 1일 월요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적인 테니스 선수권 대회 첫날에 커스텀 보스(BOSS) 수트를 착용했다.

데이비드 베컴, 품격 느껴지는 명품 수트 핏 | 2
[사진제공=보스]

베컴은 이날 베이지 톤 버진 울 멜란지 소재의 비스포크 풀 캔버스 싱글 브레스티드 수트를 착용했으며, 노치 칼라와 테이퍼드 팬츠를 매치했다. 또한 톤온톤 컬러의 실크 니트 타이와 블루 코튼 셔츠를 더해 한층 고급스러운 수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보스와 데이비드 베컴은 최근 캡슐 컬렉션 및 시즌 컬렉션을 포함한 다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데이비드는 컨셉 및 디자인 과정의 모든 단계에 자신이 쌓아온 스타일 노하우를 발휘할 예정이다.

베컴과 함께한 보스의 컬렉션은 그의 시그니처 스타일 뿐 아니라 보스가 지향하는 24/7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포지셔닝은 물론 제품의 우수성, 최상의 품질, 최고의 디자인에 대한 약속을 구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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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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