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불가리 세르펜티 인피니토 캠페인 공개

#세르펜티 인피니토(SERPENTI INFINITO): 변화를 향한 영원한 여정
SERPENTI INFINITO: A PERPETUAL JOURNEY OF TRANSFORMATION

불가리 세르펜티 인피니토 캠페인 공개 | 1
[사진제공=불가리(Bvlgari)]

불가리(Bvlgari)는 세르펜티(Serpenti)이며, 세르펜티는 불가리다 (Bvlgari is Serpenti and Serpenti is Bvlgari).

불가리와 세르펜티는 서로를 정의하는 존재이다. 끊임없이 변화해온 유산과 매혹적이고 강렬한 힘은 불가리와 세르펜티를 떼어낼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로 연결한다.

무한한 여정을 향한 끊임없는 재탄생의 상징이자, 우주의 변화를 형성하는 대지의 에너지(telluric forces)를 떠올리게 하는 세르펜티 인피니토(Serpenti Infinito) 캠페인은 세르펜티의 변화하는 힘을 다시 한번 조명한다. 시간의 본질, 그리고 지구 깊은 곳에서 생성되어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귀한 요소들과 물질의 진화를 탐구하며 재탄생의 여정을 담아낸 세르펜티 인피니토 캠페인은 불가리가 시도한 첫 번째 AI 기반 캠페인으로 자연의 끊임없는 변화, 매혹의 아이콘인 뱀이 가지는 상징성 그리고 무한한 움직임으로 이어지는 AI의 상상력이 더해져 영원한 순환을 표현하고 있다.

2025년 뱀의 해를 맞아 불가리는 시대를 초월한 예술적 시도와 브랜드의 혁신을 향한 철학을 기반으로 한 세르펜티 인피니토 캠페인을 통해 끝없이 재탄생하고 진화하며 새로운 형태로 재창조되는 변화를 향한 영원한 여정으로 초대한다.

불가리의 예술성과 거침없는 대지의 에너지가 어우러져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끝없는 재창조의 여정을 담은 세르펜티 인피니토는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로 우리를 이끈다. 시작도 끝도 없는 무한을 상징하는 숫자 8은 불가리의 아이콘인 뱀과 자연을 하나로 연결하며 소재, 디자인, 컬러, 마감 그리고 텍스처의 끝없는 조합과 진화를 통해 끊임없는 새로운 형태로의 변화를 의미하는 심벌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불가리의 세르펜티 인피니토 캠페인은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기념하며 1월 새로운 캠페인과 연중 글로벌 전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세르펜티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선보인다.

#불가리와 세르펜티: 시대를 초월한 재창조의 유산
BVLGARI AND SERPENTI: A LEGACY OF TIMELESS RENEWAL

불가리는 1948년부터 창조성, 자연, 생명 그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지구의 원초적인 힘과 영원한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세르펜티(Serpenti, 뱀) 컬렉션을 통해 무한한 변신의 신비로움과 매력을 선보여왔다.

불가리 세르펜티 인피니토 캠페인 공개 | 4
[사진제공=불가리(Bvlgari)]

허물을 벗고 새로워지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동물인 뱀은 동서양의 서로 다른 문화를 연결하는 신화적 상징으로 다양한 의미와 풍부한 표현을 통해 변화를 거듭하며 진화해왔다. 특히 이 강력한 아이콘은 동양 문화권에서 지혜, 변신, 재탄생을 상징하며, 불가리의 세르펜티 디자인에도 끊임없는 재탄생의 스토리가 반영되었다. 이 상징적인 만남은 다양한 영향을 수용하고 문화 간 교류에 참여하고자 하는 불가리의 태도를 반영한다.

특히 동양 십이지의 뱀의 해인 2025년, 불가리는 이 매혹적인 동물의 문화적 의미를 새롭게 탐구할 수 있는 비옥한 토대를 마련한다. 불가리만의 독창적인 표현과 동양의 전통 속 뱀의 상징성을 조화롭게 담아낼 수 있는 기회로 단순한 디자인적 요소를 넘어 서로 다른 문화를 연결하고 시대를 초월한 가치를 구현하는 강력한 아이콘으로서 세르펜티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문화 교류를 통해 불가리의 진정한 매력을 강화한다.

불가리의 세르펜티는 다양한 문화적 영감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수많은 형태의 변형을 통해 재탄생 한다. 튜블러(Tubular, 튜브 모양)스타일, 젬스톤 장식, 다채로운 컬러 에나멜 처리, 창의적이고 최첨단 금세공 기술을 통해 형상화된 아이코닉한 형태 등 시대와 취향의 진화에 따라 있는 그대로의 형상부터 본질적이고 초현대적인 재해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와 스타일로 새롭게 진화하며 확장된다.

수천 년에 걸쳐 변화하는 자연의 요소처럼 다양한 공예, 디자인, 소재를 포용하며 끊임없이 형태를 변화시키는 진화의 상징으로, 세르펜티는 주얼리의 세계를 넘어 예술의 영역에서도 다채로운 해석을 가능케하고, 무한한 창의적 표현과 가능성을 열어준다.

오늘날에도 새로운 세르펜티 주얼리, 워치, 가죽 제품 출시와 함께 아이콘의 강인함을 무한의 상징과 연결하여 끊임없는 창조와 재생의 순환을 연상시키는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세르펜티의 진화는 계속된다. 뱀의 해이자 불가리에게 세르펜티의 해인 2025년을 기념하기 위해 1월 상하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세르펜티 전시를 시작으로 전 세계로의 여정이 연중 계속되며, 뱀과 예술의 역동적이고 비옥한 유대를 조명할 예정이다.

#세르펜티 컬렉션: 디자인부터 장인 정신까지, 끝없는 진화
THE SERPENTI COLLECTION:PERPETUAL EVOLUTION, FROM DESIGN TO CRAFTSMANSHIP

불가리 세르펜티 인피니토 캠페인 공개 | 5
[사진제공=불가리(Bvlgari)]

불가리의 세르펜티는 처음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약 80여 년간 새로운 주얼리, 워치, 가죽 제품 등을 선보이며 끊임없이 변화를 거듭하며 진화하고 있다.

뱀의 비늘에서 영감을 받은 세르펜티의 가장 순수한 본질을 구현하는 세르펜티 바이퍼(Serpenti Viper) 라인은 2025년 다양한 옵션이 더해진 신제품을 선보인다. 독특한 디자인적 요소 뒤에 숨겨진 무한한 가능성을 드러내는 세르펜티 바이퍼 컬렉션은 매혹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어떤 룩에도 완벽하게 어울리며, 탁월한 장인 정신과 쉬운 믹스 매치 스타일링을 통한 자유로운 활용성이 결합된 매력을 자랑한다.

시대를 초월하고 성별을 초월한 귀중함을 선사하는 세르펜티 바이퍼 컬렉션에 더해지는 신제품은 아이코닉한 스타일의 뱀 헤드가 꼬리 부분에 우아하게 자리 잡은 세련된 네크리스와 착용하기 쉬운 후프 이어링이 로즈 골드 또는 옐로 골드 옵션으로 출시되며, 뱀의 비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루프 디자인에 헤드와 꼬리 부분에 섬세한 다이아몬드를 포인트 파베 세팅한 새로운 브레이슬릿과 링은 컬렉션 속 화이트 골드 라인을 더욱 풍성하게 하며 불가리의 다른 컬렉션들과 믹스 매치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또한 신화적인 뱀의 상징을 보다 구체적으로 재해석하고 매혹적인 컬러 터치로 풍부해진 세르펜티 링 리미티드 에디션이 전 세계 일부 부티크에서 독점 출시된다. 불가리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 시리즈는 컬러의 대가 불가리의 감각과 장인 정신 그리고 진귀한 젬스톤이 더해져 시대를 초월한 세르펜티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로즈 골드 소재에 다양한 크기의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링은 사파이어, 루비, 그리고 에메랄드 스톤이 몸체와 눈동자에 생동감을 더하며, 화이트 골드 소재에 바게트 컷과 브릴리언트 컷의 다이아몬드로 풀 세팅된 세르펜티 링은 궁극적인 광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르펜티 백의 새로운 라인인 세르펜티 쿠오레 1968 (Serpenti Cuore 1968)가 신제품으로 출시된다. 불가리의 아카이브와 독보적인 주얼리 DNA에서 영감을 받아 2025년 새롭게 선보이는 이 핸드백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두 개의 하트 모양을 연상시킨다. 한쪽은 가방의 본체로, 다른 한쪽은 1968년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세르펜티 하렘퀸 주얼리 워치(Serpenti Harlequin Jewelry-Watch)에서 영감을 받은 형태의 금속 핸들로 다채로운 에나멜 장식을 더해 아름답게 표현했다. 프리미엄 마틀라세 (matelassé)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되어 시각적으로 매력적이고 부드러운 패딩 효과를 선사하며, 탈부착 가능한 체인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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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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