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즘뉴욕, 브랜드 새 얼굴 ‘정유미’ 선정

패션하우스(대표 조양단)의 뉴욕 감성 핸드백 브랜드 리즘뉴욕(LIZM NEW YORK)이 배우 정유미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

정유미는 최근 리즘뉴욕과 함께 첫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오피스룩은 물론 로맨틱한 데이트룩, 캐주얼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이번 시즌 20~30대 여성들을 위한 트렌디하고 웨어러블한 핸드백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리즘뉴욕 관계자는 “밝고 솔직한 모습과 당당하고 도시적인 분위기로 사랑받고 있는 정유미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돼 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정유미는 MBC 새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 캐스팅 돼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