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행사 관련으로 런던을 방문 중인 배우 정유미.
그녀의 모습은 내추럴 해서 더욱 아름답게 느껴진다. 자연스럽게 올려 묶은 머리, 루즈한 핏의 트렌치 코트, 무심하게 두른 머플러, 귀여운 레인부츠, 여기에 장난스러운 미소까지 더해 완벽한 꾸안꾸룩 완성.
현재 2월 런던의 밤 기온은 3°C까지 떨어질 수 있는 쌀쌀한 날씨다. 게다가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리는 날이 반 이상이라 맑은 날이 별로 많지 않다.
이러한 날씨 때문에 2월 런던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따뜻한 옷을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정유미처럼 레인 부츠를 챙기는 것도 좋은 팁.
정유미는 트렌치 코트에 머플러를 스타일링해 보온성을 더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한편, 공항에서는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 코트에 그레이 셔츠와 진팬츠로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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