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휴고보스 그룹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보스(BOSS)는 다가오는 겨울,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특별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보스(BOSS)와 세계 최초의 테디베어 브랜드 슈타이프(Steiff)가 함께한 이번 캡슐 컬렉션은 보스의 세련된 무드와 슈타이프의 상징적인 테디베어 감성이 어우러져 완성되었다.
특히 슈타이프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Button in Ear’, 한쪽 귀에 달린 작은 금속 단추 장식을 통해 슈타이프의 클래식한 매력을 보스만의 현대적인 미학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캡슐의 중심에는 따뜻한 크림과 브라운 톤을 기반으로 한 남성, 여성, 키즈 의류 라인이 자리한다.
테디 소재의 코트, 재킷, 후디, 모자부터 부드러운 셔츠, 티셔츠, 스웨트셔츠 등 모든 아이템은 슈타이프의 포근한 헤리티지에 대한 세련된 오마주로 구성되었다. 또한 아리엘 백과 게리 스니커즈를 포함한 보스의 대표 액세서리와 슈즈는 플러시 텍스처와 고급스러운 소재로 새롭게 선보이며,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슈타이프의 상징적인 테디베어 역시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크림 컬러의 플러시 베어, 브라운 모헤어의 컬렉터스 베어, 블랙 모헤어 컬렉터스 베어까지 총 세 가지 버전으로 구성되며,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컬러의 테디베어 참은 키링 또는 백 참으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휴고보스의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팔치오니(Marco Falcioni)는 “이번 협업은 따뜻함과 스타일, 그리고 타임리스한 매력을 축하하는 완벽한 만남이다.” 라며, “보스와 슈타이프 모두 장인정신과 품질에 대한 깊은 헌신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번 컬렉션은 보스의 세련된 미학과 슈타이프의 포근한 감성이 완벽히 어우러진 결과물이다.”라고 전했다.
슈타이프 CEO 프랑크 라인볼트(Frank Rheinboldt)는 “보스와 슈타이프의 협업은 패션과 놀이의 세계를 잇는 특별한 만남이며, 그 중심에는 언제나 상징적인 테디베어가 있다. 슈타이프는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디테일과 품질을 고집하며, 이번 협업 또한 그 정신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홀리데이 시즌의 설렘을 담은 BOSS X Steiff 캡슐 컬렉션은 틱톡커 카비 라메(Khaby Lame)와 모델 아멜리아 그레이(Amelia Gray)가 참여한 2025보스 홀리데이 캠페인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캠페인은 트레이 레어드(Trey Laird)와 팀 레어드(Team Laird)가 연출을 맡았으며, 싱어송라이터 칼리드(Khalid)가 내레이션으로 따뜻하고 유쾌한 무드를 완성했다.
한편, 홀리데이 캡슐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국내 일부 보스 스토어(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 구매한 고객을 위한 수량 한정 혜택도 마련되었다. 보스 멤버십 가입 및 카카오톡 채널 추가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에 따라 스페셜 기프트가 증정된다.
캡슐 컬렉션 제품을 포함해 120만원, 180만원, 500만원 이상 구매 시 테디베어 키링부터 인형, 약 60만원 상당의 리미티드 스페셜 인형까지 보스와 슈타이프가 전하는 코지 럭셔리의 상징으로 구성된다. 본 혜택은 오프라인 매장 한정으로 진행되며, 일부 기프트는 스토어 내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구매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보스 매장 또는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BOSS X Steiff 캡슐 컬렉션은 11월 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boss.com) 및 국내 오프라인 스토어(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 일부 주요 컬렉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