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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 공개 : 예술·패션·미식이 만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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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루이 비통]

루이 비통이 지난 3일, 서울 중구 ‘LV 더 플레이스 서울, 신세계 더 리저브(LV The Place Seoul, Shinsegae The Reserve)’에서 ‘루이 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Louis Vuitton Visionary Journeys Seoul)’의 오픈을 기념하는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29일 일반에 첫 공개된 ‘루이 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은 유산과 혁신이 공존하는 도시 서울을 기념하며, 매장, 문화 체험형 공간 그리고 미식의 세계를 한곳에 아우르는 다층 공간이다. 이 공간은 하우스의 창의성과 장인정신을 이어가는 새로운 챕터로서, 예술·패션·문화가 교차하며 여행의 예술(Art of Travel)을 기념하는 끊임없는 대화를 이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하우스 엠버서더와 프렌즈 리사(Lisa), 제이홉(j-hope), 필릭스(Felix), 전지현, 공유, 신민아, 정호연 그리고 원지안이 참석했다. 참석한 셀러브리티들은 루이 비통의 패션, 백, 워치와 주얼리 컬렉션을 스타일링해 매력적인 룩을 완성하며 새롭게 선보인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빛냈다.

‘루이 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의 문화 체험형 공간과 카페, 초콜릿 숍, 그리고 레스토랑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일정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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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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