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메트로시티, 지중해 담은 향수 ‘시칠리아’ 출시
패션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이탈리아 지중해의 낭만과 럭셔리한 감성을 담은 향수 ‘시칠리아’를 출시한다.
시칠리아는 이탈리아 상류층 여성들이 첫 사교계에 입문시 꽃으로 장식하여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데뷔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필립 콜레에 의해 탄생했다.
필립 콜레는 세계적인 프랑스 향료회사 익스프레션 퍼퓸의 수석 조향사로 로레알그룹의 제품과 마리나 마리노프, 로렌스 뒤몬트 등의 고급스러운 니치 향수들을 탄생시켰다.
시칠리아 향수는 상쾌한 지중해의 바람과 풍요로운 로즈, 피오니, 가드닝, 바이올렛, 튜버로즈의 플로럴 부케 향을 담아 여성들에게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관능적인 머스크 향과 부드러운 바닐라 터치로 여성적인 매력을 더욱 어필한다. 시칠리아 50ml 가격 8만9000원.
한편 메트로시티는 시칠리아 출시를 기념해 시칠리아 프라그랑스 팔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시칠리아 향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지중해 느낌을 담은 코럴핑크와 메트로시티의 세련된 감각을 대표하는 블랙 두 가지로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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