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강지환, 리더의 고품격 ‘수트 스타일’

KBS 드라마 ‘빅맨’ 주인공 강지환의 마성적 수트룩이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는 강지환(김지혁 역)이 최다니엘(강동석 역)을 몰락시키고 현성그룹과 사랑하는 여인 이다희(소미라 역)를 지켜내며 행복한 결말을 그려냈다.

진정한 리더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강지환은 차분하면서도 무게감있는 수트 스타일링을 통해 남성다운 카리스마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딥 블루 컬러의 수트에 밝은 컬러로 포인트를 준 셔츠와 함께 매치해 위트감있는 룩을 보여주는가 하면, 짙은 레드 컬러 수트를 착용한 장면에서는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면모를 발산했다.

이날 강지환이 착용한 수트 모두는 독일 고급 브랜드 휴고 보스(HUGO BOSS)사의 럭셔리한 감성무드를 담은 보스(BOSS)라인으로 알려졌다. 한 톤 다운된 딥 레드와 딥 블루의 컬러감의 수트로 세련되고 한 층 업그레이드된 비즈니스 스타일링에 제격인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