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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사 타바사, 성년의 날 기프트 제안

성년의 날을 앞두고 자녀 혹은 여자친구에게 뭘 선물할까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평생에 한번뿐인 기념일로 갓 스물 한 살을 넘긴 이들에게 특별한 의미인 만큼 선물도 신경일 쓰일 수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최근 사만사 타바사가 국내 고객만을 위한 백을 출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국내 한정판이라는 희소성에 특별함을 더해 줄 아이템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이번 출시된 한정판은 코튼 캔디 백팩(Cotton Candy)을 비롯, 고급스러운 사랑스러움을 안겨줄 본본 리본(Bonbon Ribbon), 실용적인 다즐링(Darjeeling), 고급스러운 르 초콜릿 미니(Le Chocolat Mini) 등이다.

부드러운 느낌 Cotton Candy 백팩, 발랄한 느낌 Bonbon Ribbon

13372410391762 1과하지 않은 달콤한 파스텔 컬러로 부드러운 느낌을 살린 백팩은 무거운 대학 교재를 많이 넣고 다니는 자녀에게 줄 최고의 선물이다. 특히 트렌디한 스타일로 패션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브랜드 마스코트인 ‘아이미’ 탈부착이 할 수 있도록 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것도 장점.

2단 리본으로 발랄한 느낌을 전해 주도록 디자인 한 것이 특징인 본본 리본은 스테디셀러인 리에뜨 백의 소프트한 패브릭 버전의 후속 작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패기 넘치고 발랄한 20대들이 큐티한 이미지를 살릴 수 있어 성년을 맞는 여자친구를 둔 남성이라면 눈 여겨 볼만한 기프트 아이템이다. 국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핑크, 네이비, 브라운 컬러를 이용해 고급스러움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데일리 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무게를 가볍게 했다.

트렌디 한 Darjeeling, 실용성을 살린 Le Chocolat 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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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의 패션을 멋지게 완성시켜 줄 다즐링은 사만사 타바사만이 갖는 고유한 트렌디함을 살린 제품으로 쉬크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슬라우치가 매력적인 소가죽 백으로 오렌지, 라임, 블랙, 브라운 컬러 등으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

반면 는 실용성에 무게를 둔 르 초콜릿 미니미니백은 간단한 코스메틱과 핸드폰 등을 담아 다닐 수 있는 작은 사이즈로 디자인 된 것이 특징. 가볍게 들고 외출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사만사 타바사 관계자는 “이번 출시된 국내 에디션 한정판은 국내 여성들의 취향을 고려한 상품으로 성년의 날 선물로 인기가 높다”며 “성년의 날을 맞는 자녀, 여자친구에게 선물하면 센스만점 아빠, 남자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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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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