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메트로시티, 일본 진출 속도낸다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일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6월 다카시마야 신주쿠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전개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 메트로시티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다이칸야마에 위치한 T-Site 가든 갤러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한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일본 최초의 PR 에이전시인 WAG Inc가 진행, 일본 패션 유통업계의 유명 바이어, 프레스 및 패션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메트로시티는 이번 프레젠테이션 이후 일본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오는 9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일본 유명 편집숍인 빔스의 본사에 위치한 빔스 인터내셔널 갤러리에서 팝업스토어도 오픈할 예정이다.
WAG Inc의 미에 이토 대표는 “메트로시티의 뛰어난 제품과 공격적인 마케팅이 일본 소비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라며 “이미 트렌드에 민감한 한국 사람들에게 인정 받은 브랜드라 일본 패션업계에서도 반응이 매우 호의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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