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베이직하우스, 유기 동물 입양 캠페인 진행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유기 동물들의 입양 캠페인을 진행한다.
베이직하우스는 버려지는 유기 동물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동물자유연대(KAWA)와 함께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베이직하우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오는 8월부터 진행되며,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콘텐트로 유기 동물 입양에 대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베이직하우스는 이번 캠페인과 동시에 개와 고양이 모티브로 한 올드독과 스노우캣 작가의 그림과 사진이 프린트된 ‘스노우캣&올드독 티셔츠’를 선보인다. 이 특별한 티셔츠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동물자유연대 입양 캠페인에 전달될 예정이다.
베이직하우스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유기 동물에 대한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지만 입양 절차의 까다로움이나 입양의 방법을 몰라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라며 “이에 페이스북과 같은 SNS채널을 적극 활용해 동물자유연대의 입양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고 유기 동물 입양의 친근감을 높여 입양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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