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광이 자연스러운 남성미를 뽐냈다.
28일 패션 매거진 ‘바자’를 통해 공개된 김영광 화보는 무표정한 표정 속에 어딘가를 응시하며 진중한 스타일로 남성다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탄탄한 몸매를 과감히 드러낸 수트 핏에서는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비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심플한 티셔츠를 입은 김영광은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정면을 바라보며 고뇌하는 듯한 눈빛과 표정으로 호기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김영광은 오는 8월 29일 첫 방송하는 tvN 새 드라마 ‘아홉수소년’에서 지독한 아홉수에 빠져 고군분투하는 29살의 강진구 역을 맡아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김영광의 패션 화보를 비롯해 인터뷰는 ‘바자’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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