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감성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칼린(CARLYN)이 오는 5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과 목동점에 첫 매장을 동시 오픈한다.
뉴욕 파슨스 스쿨 출신의 박지원, 이승희 두 여성 디자이너가 만나 론칭한 칼린은 자유롭고 세련된 뉴요커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한다.
뉴욕의 아트 갤러리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각 제품 라인에는 갤러리 이름을 붙여 신선함을 더했으며, 매장 역시 작품을 보는 듯한 분위기의 갤러리 콘셉트로 꾸며진다.
칼린의 첫 공식 매장에는 2014 F/W 신제품 중 닥터백 형태의 오픈 프레임을 사용한 ‘메리분 라인’과 가방 장식의 디테일을 살리고 투톤 컬러 매치를 이용한 ‘가고시안 라인’을 주력상품으로 선보인다. 또한 칼린만의 모던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다양한 가방과 클러치, 지갑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6월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 칼린은 이번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킨텍스점에 이어 8월 중순에 천호점도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칼린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8월호를 통해 브랜드 뮤즈인 배우 박시연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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