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칼린, 뉴헤스터백 스테디 셀러 등극…이유는?
디자이너 브랜드 칼린(CARLYN)의 미니백 라인 뉴헤스터(New Hester)백이 누적 판매량 2만 개를 돌파했다.
뉴헤스터 백은 칼린에서 17 F/W에 선보인 미니 백으로 기존 칼린의 스터디 셀러 포피(Poppy)백에 이어 새로운 스터디 셀러로 등극했다.
만 개 판매를 돌파한지 불과 한 달 만에 이루어낸 성과다.
모던한 모양의 스퀘어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 다양한 디테일의 스트랩으로 맞춤별 스타일링이 가능해, 2030대 여성들의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칼린은 기존 판매의 베스트 컬러인 말린장미 컬러와 베이지 컬러를 능가하는 18S/S 시즌 아이보리 컬러로 완판를 이뤄냈다. 칼린 측은 “이 후 구매는 별도의 예약판매를 받고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느낌의 연출이 가능한 진주, 데이지 스트랩을 순차적으로 선보임으로써 다양함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것이 인기 비결.
칼린은 뉴헤스터의 업그레이드 버전 뉴헤스터S를 론칭하여, 전 컬러 품절을 이루어내며 재생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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