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리복 클래식, 엑소핏 주인공 탑과 스페셜 쇼케이스 열어
리복(Reebok)이 19일 ABC마트 명동 중앙점에서 ‘리복 클래식 엑쇼핏’ 쇼케이스 이벤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길거리 디제잉을 시작으로 힙합 뮤지션 범키의 게리랄 콘서트를 비롯해 리복 클래식 엑소핏(Ex-O-Fit)의 모델인 빅뱅 탑이 특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인 탑은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행사 내내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와 함께 리복 클래식의 컬렉션을 엿볼 수 있는 패션쇼가 더해져 소비자들의 시선을 더욱 사로잡았다. 공연과 함께 선보인 패션쇼는 디자이너 고태용(비욘트 클로젯)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리복 클래식의 캡슐 컬렉션으로, 쇼케이스 이후 시장에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리복 관계자는 “리복 클래식이 고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만큼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마련하여 고객들에게 펀한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즐거웠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복 클래식의 전속모델인 탑은 브랜드 TV 광고에서 프리스타일의 모델 안소희와 당당하고 핫한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탑이 착용한 엑소핏은 1983년 남성 피트니스 슈즈로 출시 된 이후 독특한 디자인으로 패션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2014년 새롭게 출시되는 엑소핏은 오리지널 버전의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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