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세계 미녀 2위 ‘클라라’, 홈쇼핑까지 접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로 선정된 배우 클라라가 홈쇼핑에 특별 출연한다.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내달 2일 밤 10시35분부터 방송되는 페스포우(PESPOW) 특집 방송에 클라라를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한다고 30일 밝혔다.
페스포우는 롯데홈쇼핑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로 최근 배우 클라라와 다니엘 헤니를 모델로 발탁했다.
클라라는 이번 페스포우 특집 방송에서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패딩 ‘보스톤 코트’(남성용)와 ‘아스펜 파카’(여성용)를 선보인다. 또한 연예계 패셔니스타로서 자신만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공개하고 스타일리스트 박만현과 올 겨울 패션 트렌드도 소개할 예정이다.
보스톤 코트와 아스펜 파카는 이번 시즌 페스포우의 대표 제품으로 100% 유럽산 프리미엄 덕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김형준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 상무는 “이번 특집 방송은 세계가 인정한 미모에 뛰어난 패션 감각까지 겸비한 배우 클라라가 페스포우 모델로 출연해 자신만의 스타일링 팁을 소개하는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클라라는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MODE)가 발표한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서 2위를 차지했다. 1위에는 미국 톱 모델 타니아 마리 커린지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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