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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블랙 드레스에 드러난 주얼리 스타일링
배우 박신혜가 성숙한 고혹미를 발산했다.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AGATHA PARIS)는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박신혜의 새로운 추가 화보컷을 공개했다.
전체적인 어두운 톤을 배경으로 레드 컬러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박신혜는 블랙 실크 드레스를 착용해 한층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겼다. 여기에 화이트 스톤 장식 팔찌와 레더 소재의 팔찌, 그리고 가느다란 반지를 레이어드 해 우아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평소 사랑스럽고 귀여운 박신혜가 이번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며 “박신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주얼리 화보는 아가타 파리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얼리 화보를 통해 고혹미를 뽐낸 박신혜는 오는 12일 SBS 드라마 ‘피노키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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