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명품 여행가방 리모와, 토파즈 블랙 출시
독일 명품 여행가방 브랜드 리모와(RIMOWA)에서 토파즈 새로운 시리즈 ‘토파즈 블랙’ 라인을 출시한다.
‘토파즈 블랙(Topas Black)’은 토파즈 실버(Topas Silver)와 토파즈 타이탄(Topas Titan)에 이은 리모와의 럭셔리 라인이다.
리모와 토파즈 라인은 1950년 세계 최초로 항공기용 알루미늄을 사용한 여행가방으로 재질의 특성상 가볍고 튼튼하며, 온도와 습도에도 내용물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또한, 65mm 빅 사이즈 초경량 바퀴를 장착한 멀티 휠 시스템(Multiwheel®-System)은 가방이 아무리 무거워도, 노면 조건에 상관없이 부드럽고 안전하게 이동시켜주며, 텔레스코픽 손잡이는 최적의 방향 조정을 가능하게 한다.
트렁크에 탑재된 가방 탈부착 홀더는 핸드백, 뷰티케이스, 서류가방 등을 간단하게 부착시킬 수 있어 운반이 용이하며, TSA 기준에 맞는 다이얼식 자물쇠는 순조로운 출입국 절차를 가능하게 하고, 길이 조절이 가능한 내부 디바이더 시스템으로 모든 내용물을 벨트와 벨크로로 고정해 내용물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잡아 준다. 또한 리모와 고유의 스트라이프 무늬가 주는 세련된 외관으로 세계 어느 곳을 여행하더라도 품위를 잃지 않으면서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다.
리모와 토파즈는 탄생한 지 60년이 지난 지금도 지속적인 개선으로 하드케이스의 상징으로 리모와 브랜드의 역사를 말하는 산 증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토파즈 블랙은 2월부터 청담본점에서 판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