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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캐주얼한 공항패션 파파라치 포착
국민남편 유준상의 훈훈한 공항 파파라치가 포착됐다.
지난 21일 유준상은 뉴질랜드로 떠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이날 그는 공항을 찾은 취재진은물론 팬들에게 편안하고 친근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유준상은 이날 오렌지 컬러의 상의를 입고 밝고 화사한 공항패션을 연출하며 패셔너블한 면모를 과시했다. 캐주얼한 분위기를 담아낸 재킷은 유준상의 편안한 이미지와 어우러졌으며 한눈에 들어오는 컬러감이 공항패션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일교차가 심한 요즘 날씨를 대비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탁월한 공항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그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후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뉴질랜드로 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준상은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뉴질랜드에서 아웃도어 관련 화보를 촬영할 예정이다.
이날 공항을 찾은 팬들은 “실제로 보니 드라마에서보다 훈훈하다”, “소탈한 듯 하면서 센스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공항패션 센스도 국민남편 급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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