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있는 크리스마스 선물 이것이면 OK!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은 누구에게나 의미 있는 시기이다.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을 위한 선물, 연인을 감동시킬 크리스마스 기프트를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올해는 실용성은 물론 상대의 취향을 고려한 아이템으로 그들에게 두 배의 기쁨을 선사하는 것은 어떨까. 연인에게는 위시리스트 속에 담긴 선물을 선택해야 서로를 잘 알고 있다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으니 적절한 선물은 관계발전에 더 없는 기회일 것. 이에 특별한 날을 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기프트를 살펴봤다.
패션의 완성, 가방선물로 호감도 급상승
아메리칸 모던 빈티지 스타일 브랜드 파슬에서 2012년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오스틴 라지 플랩 백 컬렉션을 크리스마스 기프트로 제안한다. 따뜻한 빈티지 느낌의 이번 오스틴 레드 컬렉션은 안감을 사용하지 않아 고급 소가죽 소재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해 줌으로써 하이 퀄리티의 레더 재질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따뜻한 느낌의 컬러와 스타일링 하기에 좋은 사이즈는 실용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어떤 룩에도 쉽게 매치가 가능해 에브리데이 백으로 적합하며 색상은 레드, 블랙, 옐로우 브라운 세 가지이다. 특히 오스틴 라인은 인기스타인 박정아, 박지윤, 장미인애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착용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남자친구 선물로 고민인 여성이라면, 근사한 남자친구를 위해 파슬의 에스테이트 시티 백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전형적인 클래식한 빈티지 디자인이며 고급스러운 에얼룸(파슬만의 특별한 가공기법) 가죽을 사용하여 품격 있는 레더 백의 면모를 보여주는 에스테이트 씨티 백은 쓰면 쓸수록 매력을 더하는 가죽 가방의 매력을 지닌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클래식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어디든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다양한 수납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실용적이기 까지 한 아이템이다.
패션 포인트인 시계선물로 센스 있는 남자친구 등극
도시적이고 세련된 감각으로 젊은 층에게 사랑 받고 있는 알마니 익스체인지에서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더욱 모던하고 화려한 스타일의 여성용 워치 컬렉션을 출시한다. 실버와 골드 브레이슬릿 스타일로 만날 수 있는 이번 레이디스 스마트 워치 컬렉션은 엠보싱 무늬 처리가 된 다이얼이 특징이다. 메탈 소재와 엠보싱 무늬의 다이얼이 어울어져 글래머러스한 더욱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양한 소재의 뱅글과 함께 레이어링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연말 파티 룩부터 캐주얼까지 활용도 높은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이번 크리스마스에 여자친구에게 줄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북유럽의 디자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덴마크 워치 브랜드 스카겐에서 화이트 세라믹 워치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더욱 어울리는 화이트 칼라와 세라믹 소재의 만남이 심플하고 엣지있는 디자인의 스카겐 시계와 잘 어울려 기프트 아이템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11월말에서 12월 25일 한달간 덴마크 대사관과 신세계 강남점이 진행하는 데니쉬 브랜드 이벤트에 스카겐의 이번 화이트 세라믹 워치도 참여하게 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파슬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선물은 전하고자 하는 대상의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하고 현재 트렌드에 유의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선물의 알맞은 가격대와 제품의 가치를 더해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