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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스마트 등산화 ‘에이비안’

머렐, 스마트 등산화 '에이비안' | 1본격적인 트래킹 시즌을 맞아 세계 5년 연속 1위(슈즈 부문)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에서 가벼움과 착화감을 동시에 만족할 여성전용 등산화 ‘에이비안’을 출시했다.

봄 철 등산에 있어 가장 좋은 모범답안이 될 에이비안 제품은 기존의 등산을 즐기던 매니아층은 물론, 따뜻해진 날씨를 틈타 연인이나 가족끼리의 첫 산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도 안전하고 즐거운 아웃도어 활동을 보장하는 제품이다.

에이비안은 트래킹이나 워킹 등 급격히 증가한 여성의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신발 한 개의 무게가 300g이 채 되지 않아(230mm 기준 250g) 장시간이나 오랜만의 산행에서 빛을 발하는 초경량 제품이다. 또한 여성만의 특수한 골격형태인 ‘Q-앵글’ 을 연구하여 걸음걸이의 불균형을 개선함으로써 걸음걸이를 보다 아름답게 해주고 발에 집중되는 하중을 분산시켜 장시간 보행 시에도 발의 피로를 최소화 시켜주는 큐폼 기능을 적용하였다. 이 외에도 힐 부분에 에어쿠션을 적용하여 보행 시 충격을 흡수 시켜주며, 향균 라이닝 기술을 적용하여 발 냄새를 억제해주는 등 여성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슈즈로 다양한 스타일과 색상까지, 여성 아웃도어 피플이라면 반하지 않을 수 없는 제품이다.

화승 머렐(MERRELL) 신발 기획팀의 김동진 팀장은 “봄은 산행에 있어 최상의 날씨를 제공하여 가장 상쾌한 아웃도어 활동을 할 수 있지만 지면의 상태가 고르지 않아 특히 여성에겐 1년 중 가장 지면사고를 조심해야 할 시즌”이라며 “기존의 무겁고, 통풍이 안 되는 등산화는 여성들의 발을 손상시키기 마련인데, 그만큼 안전성과 여성의 발에 초점을 두고 선보인 에이비안 제품은 봄 철 여성이라면 누구나 즐겁고, 상쾌한 산행 길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이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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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풀코스 마라톤을 즐기는 패션에디터. 스포츠 / 아웃도어 / 온오프 리테일을 출입합니다. ethankim@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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