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가 필요해’ 황우슬혜, 액세서리 스타일링 공개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지속 되면서 여성들의 옷차림이 한층 가벼워지고 있다. 옷차림만큼 신경 쓰는 부분이 액세서리 활용법이다. 액세서리는 밋밋해 보이는 여름철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데 제격이다.
세라믹 워치로 밝고 시원한 분위기 연출
여름철 패션 아이템 중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시계다. 그 중에서도 세라믹 워치는 스틸이나 가죽 소재에 비해 땀이 덜 차고 은은하게 빛나는 특성 덕분에 밝고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맥시 드레스로 편하지만 멋스럽게 스타일링했다면, 화이트나 블랙 세라믹 워치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엣지를 주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세라믹 워치는 스타일에 중심을 잡아 주어, 캐주얼 룩이라도 신경 쓴 듯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믹스매치가 가능하다.
다양한 아이템으로 레이어링해 더욱 패셔너블하게
요즘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는 여러 개의 액세서리를 다양하게 레이어링하는 스타일이 유행이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한꺼번에 착용했을 때 더욱 눈에 띄기 때문이다.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속 채화(황우슬혜)처럼 시계와 팔찌를 적절히 레이어링한다면 빈티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름패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가죽과 실버로 보이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화이트, 블랙 세라믹 워치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끈 팔찌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법도 인기다.
Gc워치 홍보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은은하게 빛나고 가죽이나 스틸보다 땀이 덜 차는 세라믹 워치의 제품들이 인기가 많다”며 “요즘처럼 손목이 허전한 계절에 세라믹 워치는 다양한 액세서리와 함께 레이어링할 수 있는 기본적인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