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수지, 마리룩 화제의 비법은 컬러매치?!
KBS2 TV 월화드라마 ‘빅’의 4차원 천방지축 장마리(수지)가 연일 화제다. 장마리는 까칠하고 통통튀는 매력을 더하는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그녀는 화사한 컬러, 여성스럽고 발랄한 분위기의 아이템을 활용해 마리룩을 완성시키며 새로운 패셔니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스타일리시하고 사랑스러운 마리룩의 비법을 알아보자.
컬러풀한 아이템! ‘상큼+발랄’ 마리룩 완성
그녀는 러블리한 스타일의 블라우스와 블루 톤의 컬러 팬츠를 활용해 소녀감성을 표현하고 옐로우 컬러의 포인트 아이템을 곳곳에 매치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마리룩에 생기를 더해준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빈티지 크로스 바디백’은 푸딩 옐로우 컬러가 사랑스러운 크로스백이다. 부드러운 곡선 쉐입,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이고 부담 없는 사이즈와 내부 포켓은 합리적인 수납을 가능하게 만들어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녀는 핸드백뿐만 아니라 옐로우 컬러의 시계를 활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고조시켰다. 스트랩을 두 번 감아 장마리의 유니크한 매력을 살려낸 스와치의 ‘더블 투어’는 팔찌처럼 사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비비드한 컬러는 물론 긴 스트랩이 팔찌로도 활용돼 패션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했다. 옐로우 컬러뿐만 아니라 다양한 컬러로 구성돼 있어 고르는 재미까지 곁들여 졌다.
마리룩의 포인트는? 감각적인 컬러선택!
장마리는 여성스러운 느낌이 가미된 스타일링에 비비드한 컬러의 아이템을 활용해 발랄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헤어밴드와 컬러를 맞춘 시계는 마리룩의 통통 튀는 매력을 살려냈다. 패셔너블한 느낌을 살려준 스와치의 ‘뉴젠트’는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스타일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또한 남녀노소 모두 착용 가능한 것은 물론 러버밴드로 착용감이 좋아 언제든 손이 가는 아이템이다.
6회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상큼 발랄한 마리룩 유행 예감”, “장마리 까칠 연기 귀여운데 예뻐!”, “장마리 스타일링 센스가 ‘빅’ 최고인 듯”, “장마리, 상큼한 스타일링이 오빠 마음 흔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관계자는 “‘빅’에서 활약중인 수지의 스타일링은 10대의 상큼함과 20대의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겸비했다”며 “그녀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한 크로스백은 데일리백으로 손색 없는 인기 아이템 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