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는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누구나 갖는 욕망이다. 그 중 여성들은 남들과 다른 특별한 미(美)를 원한다.
마치 남성이 멋진 시계나 구두로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는 것과 같이 여성들 역시 자신을 아름답게 꾸미면서 자신감을 찾곤 한다. 그 중에서도 단연 신경 써야 할 것은 내면의 아름다움을 더욱 가치 있게 드러낼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내보이기 위한 아이템은 바로 ‘란제리’에서 그 해답이 찾을 수 있다.
보이지 않아도, 은근한 자신감 UP!
신체를 보호하는 목적으로 착용하는 속옷은 디자인은 물론 특별한 기능성까지 더해져 다양한 아이템으로 선보여지고 있다. 특히 여성의 단점은 숨기고 장점은 살리는 아이템인 란제리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아이템으로 꼽힌다.
그 중에서도 다른 이들에게 보여지지 않는 언더웨어라도 예쁘고 좋은 것을 입고 싶은 여성들의 마음을 읽은 아이템이 있다. 유명 드레스 디자이너 ‘베라왕’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큰 화제를 모은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 ‘피델리아’의 언더웨어가 바로 그것.
베라왕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물론 여성의 실루엣을 최대한 아름답게 표현하여, 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베라왕 포 피델리아는 지난 9일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새로운 아이템인 ‘베라 드레스 볼륨’ 라인을 선보였다.
자수 디테일과 은은한 컬러 위주의 제품들은 여성만이 가진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켜주는 것은 물론 특별한 기능성을 더해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매끈하고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을 연출하는 에어스킨 몰드를 비롯해 숨겨진 봉제선으로 단단한 보정력을 유지시켜주는 유로저지 히든날개 등으로 실루엣을 최대한 살리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우아하면서도 절제된 특유의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베라 드레스 볼륨의 브라는 탈착이 가능한 어깨끈과 레이스 디테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겉옷의 실루엣까지 고려한 덕분에 보다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애티튜드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