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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자 한지민, 스타일 포인트는 ‘컬러풀’

옥세자 한지민, 스타일 포인트는 ‘컬러풀’ | 1유쾌한 분위기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가 연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음모 때문에 미국행을 결심한 박하(한지민)를 만류하려는 이각(박유천)의 눈물겨운 노력이 그려졌다. 왕세자 이각이 목숨처럼 소중히 여기는 머리카락을 담보로 옥탑방을 되찾게 된 장면에서는 시청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각과 박하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예고돼 눈길을 끄는 가운데 주인공들의 패션 또한 네티즌들의 관심선상에 오르고 있다. 특히 ‘옥세자’에서 힘든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캐릭터를 가진 박하는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옥세자 한지민, 스타일 포인트는 ‘컬러풀’ | 2싱그러운 봄과 잘 어울리는 ‘박하 스타일’의 포인트는 ‘컬러풀’이다. 한 두 가지 아이템으로 과하지 않은 컬러 매치를 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낸다. 5회 방송에서는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셔츠를 롤업해 봄이 다가왔음을 알렸고 여기에 팔찌처럼 연출할 수 있는 스와치의 핑크 컬러 시계로 포인트를 더했다.

스와치 관계자는 “무난해 보일 수 있는 아이템에 손목시계로 포인트를 주면 스타일링에 한층 활기가 더해진다”며 “드라마 속 박하처럼 단순한 아이템보다 팔찌처럼 활용이 가능한 더블 스트랩의 손목 시계 등을 매치한다면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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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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