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스와치, ‘스킨 아이러니’ 컬렉션 국내 첫 선
개성 있는 디자인과 아트를 담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스킨 아이러니(SKIN IRONY) 컬렉션을 국내 첫 선보였다.
5월 31일 청담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된 컬렉션 론칭 행사에는 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안재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메인 슬로건인 FutureClassic (퓨처클래식) 구현을 위해 3D 맵핑 월을 이용한 클래식과 모던, 두 가지의 디스플레이 존, 직접 스킨 아이러니 컬렉션의 광고 모델이 된 듯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체험 공간까지 다채롭게 마련되었으며 마치 신전을 연상시키는 디스플레이 존은 SNS를 통해 분위기가 확산시켰다.
스킨 아이러니는 스와치의 가장 얇은 워치 라인인 스킨 컬렉션 제품에 메탈 소재를 더해 총 8가지의 디자인으로 출시됐으며 섬세한 무/유광 스테인리스 스틸 다이얼에 가죽, 메탈, 소프트 실리콘 소재의 스트랩으로 서로 호환이 가능하다. 여기에 5.8mm의 두께로 ‘메탈 시계도 가볍고 모던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는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며 미니멀한 메탈 시계의 서막을 알렸다.
폭넓은 컨셉을 아우르는 퓨처클래식 스타일을 표방하며 해쉬태그 #FutureClassic을 메인 슬로건으로 내세운 스와치의 스킨 아이러니 컬렉션은 성황리 마친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클래식함과 모던함, 두 가지의 상반된 매력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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