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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래원, 아웃도어 스타일 분석
지난 14일 방영된 SBS ‘힐링캠프’ 속 김래원의 스타일이 화제다. 김래원은 3년만에 출연하는 예능프로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다정다감하면서도 위트 있는 말투로 힐링캠프를 장악했다. 특히 20대 시절 영화 같았던 자신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많은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힐링캠프는 어렸을 때부터 낚시를 좋아했던 김래원의 취미를 살려 얼음낚시 콘셉트로 진행되었다. 영하 10도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잡아 똑똑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컬러의 아이템을 매치하여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연출한 김래원의 얼음낚시 스타일링은 과하지 않은 김래원만의 내추럴함을 잘 나타내 주었다.
특히 김래원이 아우터로 매치한 블랙 컬러의 다운재킷은 세련된 네이비 컬러에 라쿤털이 트리밍 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하였다. 또한 기존의 다운재킷의 투박함을 탈피한 디자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래원이 착용한 다운재킷은 아웃도어 브랜드 캠핑 마니아 이기우, 유하준 등이 즐겨 입는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제품으로 밝혀졌다. 체감온도가 영하 20도에 다다랐던 한겨울 야외 낚시터에서 최적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제품을 매칭함으로써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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