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크, 다운사이징 돌입

패션랜드의 여성복 무자크(muzak)가 비효율적인 매장을 정리하는 등 다운사이징을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무자크는 올 하반기에만 비효율 매장 20여개 매장을 철수하며 약 130개 매장으로 줄였다. 매출액은 11월 말 기준 약 350억원이다.

무자크는 내년 매장 170개 5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패션랜드는 무자크의 세컨 신규브랜드 론칭 매장 30여개와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