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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컬러에 맞게 연출하는 패딩 스타일링 비법
방송 촬영 현장을 보면 많은 스타들이 모두 롱 패딩을 착용한 것을 볼 수 있다. 롱 패딩은 기존에 입는 짧은 길이의 패딩에 비해 보온성이 매우 뛰어나다. 이런 장점 때문에 많은 스타들은 야외 촬영 대기시간에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롱 패딩을 이용하고 있다.
기존에 롱 패딩은 특수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만 입는 아이템으로 인식되었지만,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날이 늘어나면서 일반인들도 점차 롱 패딩을 찾는 추세다.
+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롱 패딩 고르기
투박하고 칙칙한 검은 롱 패딩에서 벗어나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다양한 색감의 롱 패딩이 등장하고 있다.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옐로우 컬러의 롱 패딩을 선택하자.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화사한 컬러와 포켓에 사선으로 들어간 지퍼 디테일이 포인트인 아이템이다.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으로 출시되어 활동성이 높은 여성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라쿤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롱 패딩을 추천한다. 차분한 오렌지 컬러의 롱 패딩은 허리에 벨트로 자칫 부해 보일 수 있는 패딩의 단점을 보완하여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원피스형의 디자인과 라쿤 퍼, 그리고 벨트의 3가지 조합으로 페미닌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여 직장인 여성들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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