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애정촌’ 짝, 그들의 패션 스타일은?
지난 1일 SBS 스타애정촌 ‘짝’이 방영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들의 편안한 트레이닝 패션도 최근 소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방영된 ‘짝’은 추석 특집에 맞게 연예인들의 매칭 프로젝트 콘셉트로 방영, 토니안, 이정, 이상인, 여호민, 노우진, 박재민, 권민중, 채민서, 최지연, 간미연, 백보람 등 원조 아이돌과 오랜만 브라운관을 찾은 11명의 반가운 스타들로 구성, 안방을 뜨겁게 달궜다.
이들은 액티브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포츠 웨어 차림으로 방송에 노출, 컬러풀한 후드 티셔츠와 활동성 있는 팬츠의 편안한 차림으로 방송 분위기를 더욱 펀하게 이끌었다.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오전 오후로 기온차가 커지는 요즘, 주말 여가 나들이를 겨냥한 패션을 활동 하기에도 좋고 컬러가 포인트인 트레이닝 패션으로 연출하는 노하우를 방영된 스타애정촌 ‘짝’을 통해 알아보자.
트레이닝 복 패션 포인트, 발랄한 매력을 잃지 않기 위한 컬러가 돋보이는 스타일
캐주얼하면서도 액티브한 트레이닝 패션의 컬러 포인트는 옐로, 레드, 화이트 등의 비비드한 조합이다. 최근에는 의상뿐 아니라 백팩, 운동화 등의 컬러도 형광의 튀는 컬러나 선명하고 강렬한 포인트 컬러 제품들이 많이 출시돼 패셔너블한 트레이닝 패션을 선보이기 제격이다.
지난 1일 방영된 스타애정촌 ‘짝’에서는 특히 과거 아이돌로 명성을 날린 토니안, 간미연 등이 출연, 컬러플한 바람막이와 편한 팬츠, 캐릭터가 돋보이는 후드 티셔츠 등을 착용, 보는 이들에게도 보는 즐거움을 선사, 눈에 띄는 트레이닝 패션에 대한 팁도 보여줬다.
컬러 트레이닝 패션의 경우 발랄함의 생명인 컬러 포인트를 연출하는데 역점을 두어야 하지만 자칫 너무 산만한 컬러 바리에이션을 할 경우 패셔너블함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코디하기를 추천한다.
이날 남녀 출연자들은 컬러풀한 형광 노랑, 레드 컬러 바람막이를 구분 두고 착용, 캐주얼하면서도 액티브한 팬츠, 블루 컬러의 러닝화를 각각 착용, 컬러 패션의 정점을 찍었다. 컬러는 3가지 컬러를 넘지 않는 선에서 상하의 동일한 색상을 피하고 캐주얼한 멋을 부리고 싶다면 어깨 스트라이프 디테일이 들어간 제품, 가슴 앞이나 뒤쪽으로 캐릭터가 포인트로 들어간 디자인을 선택한다면, 평범한 트레이닝복에서 캐주얼한 평상복으로까지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