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vs이보영, 같은 시계 다른 스타일링 화제

평일과 주말을 책임지는 ‘야왕’, ‘내딸서영이’의 여주인공이 같은 시계 다른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다.

‘야왕’의 수애는 극 중 욕망을 품고 성공을 꿈꾸는 여자답게 럭셔리 한 룩으로 퍼스트레이디 룩을 선보였다. ‘내딸서영이’의 이보영은 이혼 후 한결 가벼운 모습과 스타일로 활기차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 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 중 수애와 이보영의 스타일에서 가장 돋보이는 아이템은 단연 액세서리. 특히 수애와 이보영은 둘 다 블랙 레더 스트랩 시계를 착용하며 깔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녀들의 손목에서 빛을 발한 블랙 레더 스트랩의 시계는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의 ‘헨리 딩키’ 시리즈로 알려졌다.

‘헨리 딩키’ 시리즈 시계는 앙증맞은 미니 사이즈의 아이템으로 다양한 컬러의 레더 스트랩으로 생기발랄한 분위기와 미니멀 하면서도 페미닌한 느낌을 줄 수 있는 팔색조 같은 시계다.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수애, 이보영 옷 완전 예쁨”, “시계 깔끔하면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