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휠라 스포트, ‘휠라 아웃도어’로 새롭게 도약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는 아웃도어 라인인 ‘휠라 스포트’를 ‘휠라 아웃도어’로 브랜드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휠라코리아는 ‘브랜드 리프레시먼트’의 일환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하기로 결정하고 동시에 휠라 아웃도어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도 공개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 이미지 제고와 전통 아웃도어 브랜드로 한 층 더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자연에서 극한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전문 산악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익스트림 아웃도어 고기능성에 초점을 맞춰 전문적인 상품군을 확대하고 동시에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한다. 새로운 제품군은 봄여름 시즌부터 전격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휠라 아웃도어는 2010년 ‘휠라 스포트’로 론칭, 전국 95개의 매장을 운영중에 있다.
695 Likes
6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