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로 꼽힌 클라라가 맨발의 미녀로 변신했다.
영국 가방 브랜드 세인트스코트 런던(St.Scott LONDON)은 클라라와 함께 진행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클라라는 고혹적인 표정을 지으며 청순미와 섹시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클라라는 부드러운 소재의 은은한 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진 니트톱을 입고 순백의 미를 과시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세레나 토트백’을 매치해 네이비블루와 화이트의 눈부신 조화를 이뤄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그녀는 블랙 컬러의 크롭톱을 착용해 블랙&화이트 의상을 소화하며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손에는 스터드 장식으로 트렌디한 포인트를 준 브리트니 백팩을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위트있는 느낌을 자아냈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클라라가 특유의 청초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화보 콘셉트에 맞는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해줘 매우 만족스럽다며”며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주 타깃층인 10-20대 여성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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