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모피와 명작의 조우로 탄생한 이색 콜라보
모피 브랜드 성진 모피(SUNGJIN FUR)가 프랑스 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Pablo Ruis y Picasso)의 명화와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였다.
감각적인 모피 아이템을 선보이는 성진 모피는 이번 시즌 ‘예술과 패션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테마로 모피와 명작의 조우로 탄생한 새로운 차원의 제품을 다채롭게 출시했다.
그 중 파블로 피카소 작품인 ‘마리 테레즈 발테르의 초상’을 모피 안감으로 인쇄한 스페셜 테마 버전 ‘피카소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감각적인 색채와 부드럽고 생동감 넘치는 곡선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모피 실크 안감에 접목하여 위트 있게 디자인 한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올 겨울에는 평소 스트라이프 룩을 즐겨 입었던 파블로 피카소에게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화이트 원색의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크루즈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화이트 퍼에 로열 블루와 레드 스트라이프를 사용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크루즈 룩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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