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이탈리아 모피 브랜드 ‘프렌체띠끄’, 亞 최초 한국 론칭
로이앤코(대표 조선희)가 이탈리아 모피 브랜드 프렌체띠끄(FRANCETICH)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 전개한다.
1965년 탄생한 프렌체띠끄는 이탈리아 북부 베네토 주에 있는 건축 문화로 유명한 도시 비첸차에서 맞춤옷(tailor-made)에서 시작했다. 원자재 드레싱부터 디자인 그리고 소재의 선별, 염색, 재단, 바느질 모두 아직까지 전통적인 수작업 방식만을 고수하고 있는 이탈리아 모피 전문 브랜드다.
또한 자재 가공과 제품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이탈리아에서, 이탈리안에 의해 생산’을 고집하고 있으며, 글로벌 패션 브랜드인 아르마니, 에트로, 구찌, 루이비통 등의 모피라인과 연계를 맺고 있다.
상품은 이탈리아 정통 모피라인부터 오리엔탈 감성을 고려한 섬세한 디테일의 숄과 롱 코트까지 다양하며, 이들은 정제된 디자인과 마감이 돋보이는 담백한 무드의 클래식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소비자를 위한 익스클루시브 라인에서는 한국인 체형을 고려해 특유의 이탈리아 테일러링을 선보인다. 최상의 세이블, 링스 등의 소재와 레더, 패브릭을 더해 고급 컬렉션으로 제작된다.
한편 프렌체띠끄는 2014년 12월 25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향후 2015-16 F/W 시즌을 중심으로 매장 확장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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