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밀란로랭 2015 S/S, 유러피안 빈티지룩
디자이너 브랜드 밀란로랭(Milanlaurent)이 올 봄/여름 신상품 및 여성복 트렌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2015 S/S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오는 14일 신사동 ES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스모그 메모리(SMOG MEMORY), 스모그 이펙트(SMOG EFFECT)’를 테마로 과감한 워싱과 다잉 기법을 적용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브랜드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을 예술적인 느낌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2015 S/S 시즌 밀란로랭은 도저블루와 인디언 핑크, 베이지를 메인 컬러로 선정, 앤틱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을 한층 강화했다. 이 컬러들은 다양한 워싱, 다잉 기법과 만나 밀란로랭만의 특별한 컬러로 탄생했다. 아울러 최고급 일본 면 원단과 이탈리아 린넨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밀란로랭 관계자는 “이번 봄/여름 시즌 밀란로랭은 빈티지 스타일을 예술적인 느낌으로 풀어낸 차원 높은 유러피안 빈티지룩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클래식하면서도 편안한 빈티지룩의 진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밀란로랭은 ‘타임리스(timeless), 에이지리스(ageless)’ 한 디자인으로, 엄마와 딸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여성복 브랜드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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