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여성복 브랜드 밀란로랭(Milanlaurent)이 2014 S/S 시즌 여성의 이중적인 매력이 엿보이는 감각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프렌치 감성의 디자인이 특징인 밀란로랭은 이번 시즌 ‘아임 어 버진’을 콘셉트로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여성의 양면성을 화보에 담아냈다.
특히 밀란로랭은 빈티지한 감성을 필두로 내추럴한 실루엣과 톤다운 된 컬러를 더욱 짙게 표현했다. 과감한 빈티지와 워싱이 가미된 디자인에 시크한 감성을 더해 강렬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까지 잡아냈다.
또한 감각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핸드백, 지갑 등 잡화 제품을 함께 선보였다. 핸드백 라인은 고퀄리티의 이태리의 가죽을 사용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며 독창적이면서도 정교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밀란로랭 관계자는 “이번 시즌 밀란로랭이 추구하는 럭셔리 빈티지 스타일의 제품들이 많이 출시됐다”며 “S/S 시즌 제품은 탁월한 핏과 착용감은 물론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밀란로랭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잠실점, 부산점과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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