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 “백화점 세일도 이제 온라인에서”
CJ몰이 오는 19일까지 백화점 정기 세일과 연계한 백화점관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CJ몰에 입점한 롯데백화점관과 현대백화점관에서 각각 진행되는 이번 정기 세일에는 컬럼비아, 밀레 등 아웃도어 브랜드와 잇미샤, 지이크 등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 마나스 등 잡화 브랜드를 비롯해 가전 브랜드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진행되는 CJ몰 백화점관 정기 세일에서는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적용되는 기본 할인율에 최대 20%까지 추가로 할인되는 쿠폰과 7% 카드 청구할인을 통해 최대 84%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일 기간 동안 CJ몰 롯데백화점관에서는 올 겨울 신상 아웃도어 상품인 컬럼비아 터보다운을 4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여성 패션 상품인 잇미샤 양털 카라 무스탕 재킷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마나스, 필립스 등을 최대 74%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관 역시 아웃도어 상품인 네파 월터 구스다운 재킷을 67% 할인하며, 브루노말리 ‘크로체 백’ 등을 최대 76% 할인된 가격에 내놓았다.
장경용 CJ오쇼핑 e뷰티사업팀 팀장은 “CJ몰 백화점관 판매 상품 모두 백화점 매장에서 직접 배송되는 상품으로 실제 백화점을 온라인으로 옮겨놓은 것과 다르지 않다”며 “추운 날씨에 집에서 따뜻하고 편리하게, 백화점보다 더 좋은 혜택으로 쇼핑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CJ몰에는 2008년 AK백화점을 시작으로 대구백화점, 현대백화점, 지난해 12월 입점한 롯데백화점까지 총 4개의 백화점이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