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인 서현은 지난 3일과 6일 각기 다른 매력의 공항패션을 연출하며 패셔너블한 스프링룩을 선보였다.
3일 일본 도쿄로 출국길에 나선 서현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찢어진 청바지에 오버사이즈 그레이 재킷을 매치해 세련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느낌의 화이트 컬러 클러치백을 착용해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
반면 일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6일 서현은 올 화이트 패션으로 우아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파스텔 계열의 라이트 그레이 토트백을 더해 전체적인 룩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한편 서현의 엣지 있는 공항패션을 도운 클러치와 토트백 모두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들 제품은 루이까또즈가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라인으로 가벼운 소재와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227 Likes
5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