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여성 스포츠 셀럽의 피트니스 노하우 알려드려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에서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여성 스포츠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소셜 캠페인 ‘에고로그 시즌2’를 진행한다.

‘에고로그(egolog)’는 여성들만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소셜 캠페인으로, 지난해 10월 오픈했다. 이번 시즌2에는 모델 한혜진, 전 체조 선수이자 프로 볼러로 활약 중인 신수지, 요가 마스터 제시카 등 국내외 셀러브리티 100여 명의 ‘에고 우먼’이 세련된 시크릿 피트니스 노하우를 제공한다.

또한 스타일리시하고 건강한 셀러브리티들의 세련된 에고 피트니스 룩과 운동시 필수 아이템, 그리고 운동하기 좋은 장소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국내뿐 아니라 런던, 파리에 거주하는 스타일 넘치는 여성 및 여성 스포츠 분야의 파워 블로거들의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인다.

박재현 헤드 영업팀 팀장은 “헤드의 여성 스포츠 라인 ‘에고라인’은 지난해 오픈 이후 목표대비 약 150%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면서, “헤드 ‘에고로그’ 소셜 캠페인이 스타일리시한 여성들의 건강한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소통의 창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헤드는 여성 스포츠 시장이 점차 확대되면서 지난 2013 F/W 시즌부터 여성 스포츠 전문 라인인 ‘에고’ 라인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