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BENETTON) 코리아가 여름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색감과 플리츠 디테일이 돋보이는 바캉스룩 화보를 공개했다.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는 초현실적인 바다를 배경으로 진행한 이번 화보는 사랑스러운 모델 나탈리와 함께 했다. 화려한 색감의 배경과 경쾌한 바캉스룩 스타일링이 더해져 베네통 특유의 유니크 감성을 확고하게 표현했다. 특히 플리츠 요소를 활용해 재치 있는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나탈리는 스트라이프 패턴과 플리츠를 접목한 원피스를 착용해 세련된 마린룩을 선보였다. 마린룩의 대명사로 불리는 스트라이프는 몸매가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세련미와 심플함을 동시에 갖춘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때문에 여름 시즌에 여성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아이템으로 꼽힌다.
나탈리의 화려한 와이드 팬츠는 바캉스룩에 손색없는 아이템이다. 그레이 티셔츠와 다채로운 색감의 액세서리를 매치해 경쾌하고 발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펜슬스커트에도 스트라이프 패턴과 플리츠를 접목해 스타일리시하고 활동성도 뛰어난 스타일을 연출했다. 펜슬스커트는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으로,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꼭 하나쯤 옷장에 있어야 할 잇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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