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네파, ‘아이콘’과 젊은 세대 공략에 나선다
네파가 가요계 최대 기대주인 아이콘과 함께 본격적으로 젊은 세대 공략에 나선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박창근)가 자유롭고 트렌디한 이미지의 신인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콘은 ‘믹스 앤 매치’, ‘쇼미더머니’와 같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전부터 박력 있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탄탄한 팬덤을 형성한 그룹이다. 특히 힙합 그룹을 표방하는 만큼 자유롭고 트렌디한 매력으로 젊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네파는 아이콘과 함께 브랜드 특유의 자유롭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고 그들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젊은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돋보이는 아이콘과 기능과 패션을 겸비한 네파의 아웃도어 제품은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동혁 네파 마케팅본부 상무는 “아이콘이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이미지는 ‘네파는 자유다’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잘 맞아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아이콘과 함께 네파만의 자유로움과 트렌디한 감성을 젊은 층을 비롯한 다양한 세대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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