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트렌디한 스타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수영은 ‘SM TOWN LIVE WORLD TOUR in JAPAN’ 참석 차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수영은 소녀시대의 스타일 아이콘답게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캐주얼한 데님 스커트에 거미줄 프린트가 돋보이는 루스한 블랙 티셔츠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빈티지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골드 컬러의 토트백으로 그녀 특유의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수영이 착용한 가방은 뉴욕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의 스웨거(SWAGGER) 라인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클로이 모레츠 같은 해외 셀러브리티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7일 오후 새 싱글 앨범 ‘파티’를 공개, 오는 10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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