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손호준·최현석, 감동의 ‘100일 챌린지’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5명의 인플루언서들과 진행한 피트니스 프로젝트 ‘100일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기념해 도전자들의 영상과 화보를 공개했다.
‘100일 챌린지’의 도전자는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폭넓은 재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손호준, 솔로로 데뷔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하라, 요리에 대한 열정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셰프 최현석, 국내 최정상 포토그래퍼 권영호, 남성 매거진 맨즈헬스 편집장 백승관으로 각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5명으로 구성됐다.
각 도전자들은 100일 동안 자신이 설정한 운동 목표를 이루기 위한 특별한 도전을 진행했다. 바쁜 스케줄 중에도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줘 대중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리복이 공개한 화보와 영상에는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도전자 5인이 배틀 로프 스윙, 박스 점프, 슬레드 푸시, 오버헤드 스쿼트, 로프 클라이밍 등 다양한 크로스핏 동작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도전자들은 인터뷰를 통해 도전 중에 느꼈던 감정과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구하라는 “100일 챌린지를 하면서 나와의 싸움이 가장 힘들었다”라며 “그러나 도전을 마친 후 체력이 증진되고 몸이 예뻐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손호준은 “바쁜 스케줄 중에도 시간을 내서 운동을 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운동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최현석은 “딸들을 볼 시간도 없이 바쁜 와중에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균형감 있는 운동으로 건강은 물론 정신도 맑아진 것 같다”라고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채드 위트먼 리복 이사는 “리복이 전하고자 하는 브랜드 메시지처럼 누구에게나 본인의 한계를 넘을 수 있는 숨겨진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도전정신을 갖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낸 후, 일어나는 변화의 기적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복은 운동 목표를 달성한 도전자 5명의 이름으로 2,000만 원씩, 총 1억 원의 기부금을 복스(Build Our Kids’ Success)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