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화보] 김희선, 올가을 ‘버건디 컬러’ 어때요?

배우 김희선이 가을 나들이를 떠났다.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가 김희선과 함께 한 2015 F/W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가을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는 버건디 컬러의 트렌치코트와 레이스 스커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심플하고 클래식한 화이트 셔츠를 함께 매치해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녀는 올가을 트렌드를 미리 알려주기라도 하는 듯 ‘버건디 컬러’의 의상을 선택해 여성들의 주목을 받았다.

촬영 관계자는 “김희선은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라며 “두꺼운 가을, 겨울옷을 입고서도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현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어 갔다”라고 전했다.

조이너스 관계자는 “이번 2015 F/W 제품들은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이템들로 구성해 새로운 변화를 꾀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희선은 MBC 드라마 ‘앵그리 맘’에서 조강자 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